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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바보' 유재석이 무슨 일.."나은이와 해외여행 NO" (놀면 뭐하니)

OSEN

2025.06.2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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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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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딸 나은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일일 직원으로 취업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공항 노동 어드벤처’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복장 규정에 맞춰 블랙 의상으로 통일한 채 공항으로 향했다. 그 중에서도 유재석은 공항가는 길에 가족을 떠올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난 여행으로 공항에 온 적이 별로 없어”라며 “가족들에게 미안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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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우재는 "나은이가 많이 서운해 하겠다"라고 언급, 유재석은 "나은이랑은 해외여행을 한번도 못가봤다. 하하도 옛날에 비해 해외 덜 가지 않나. 솔직히 하하나 나나, 많이 쫓긴다. 가면 계속 전화 받고. 연락해야 하고"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하하 역시 “맞아. 즐겁게 가 본 적이 없어”라고 동의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해외 갔어. 근데 이이경 면치기(를 봤다), 그럼 통화해 봐야지"라고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듣던 주우재는 "나 요새 재석이형 전화오면 움찔한다. 혹시 내가 뭘 잘못했나 싶다"라고 말했지만, 유재석은 "주우재한테 주로 전화하는건 주로 싸가지 없는 짓 할 때"라고 반박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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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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