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촬영 가기 전 밥 차려 주고 가기 반찬해놓고 가기 잘 먹으니 이뻐서 자꾸자꾸 해 주고 싶은 마음 설거지는 남편 담당이라 요리하는 게 즐거워유"라며 글귀를 적었다.
[사진]OSEN DB.
유튜브며 예능 활동에서 빠지지 않는 방송인 1순위를 차지한 지 오래된 장영란은 가족들과의 살뜰한 시간도 빼놓지 못한다. 특히 알맞은 반찬을 척척해내고 적절한 메인 요리를 늘 준비하는 장영란의 모습에서는 행복이 묻어나 있다. 이런 장영란을 조용히 외조하는 건 역시나 큰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한창이었다.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결혼 권장 커플 1위", "나도 저러면 결혼해서 애 낳을 듯", "진짜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으며, 100만 돌파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부터 시작해서 '금쪽같은 내새끼' 등 굵직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