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우혜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랑스러운 아들들 사진 뒤로 고운 웨딩드레스에 사랑스러운 면사포 그리고 원더걸스로서 미모를 담당했던 우혜림의 모습은 추억처럼 간직해 있었다.
[사진]OSEN DB.
우혜림은 "결혼 5주년이래요", "끝나고 고기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등 웨딩 촬영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3년 원더걸스로 합류했던 우혜림은 홍콩 출신의 한국인으로, 광동어, 영어, 한국어 모두 능통한 멤버였다. 2017년 원더걸스 해체 후 한국어외대 통번역학과를 통해 통번역자로서 자격을 취득한 우혜림은 스마트한 두뇌를 활용한 활동을 했다.
이런 혜림의 모습을 꼭 빼다박은 첫째 아들 시우는 만 3세 가량 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영어와 한국어 모두를 사용하는 천재 아들로 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혜림 진짜 어렸다", "너무 예쁘다", "가만 보니 시우가 엄마 닮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