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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이경 '면치기 논란' 공개 저격 "자숙 좀 해" (놀면 뭐하니)

OSEN

2025.06.2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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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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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유재석이 이이경의 '면치기 논란'을 저격했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일일 직원으로 취업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공항 노동 어드벤처’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복장 규정에 맞춰 블랙 의상으로 통일한 채 공항으로 향했다. 그 중에서도 유재석은 공항가는 길에 가족을 떠올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난 여행으로 공항에 온 적이 별로 없어”라며 “가족들에게 미안해”라고 언급했다.

이에 주우재는 "나은이가 많이 서운해 하겠다"라고 언급, 유재석은 "나은이랑은 해외여행을 한번도 못가봤다. 하하도 옛날에 비해 해외 덜 가지 않나. 솔직히 하하나 나나, 많이 쫓긴다. 가면 계속 전화 받고. 연락해야 하고"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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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역시 “맞아. 즐겁게 가 본 적이 없어”라고 동의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해외 갔어. 근데 이이경 면치기(를 봤다), 그럼 통화해 봐야지"라고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활주로 이물질 수거를 마친 멤버들은 다음 작업 장소로 이동해야 했다. 잠시 적막이 흐르자, 이이경은 사장에게 "어떻게 뭐, 공행 2행시라도 하실래요?"라고 무리수를 던졌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니다. 이 친구가 지금 자숙을 좀 해야 되는데"라고 저격해 웃음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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