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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50kg대" 미자, 어떻게 뺀 살인데 순식간에 불어나버려

OSEN

2025.06.2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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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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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단박에 증량을 해 버린 결과를 공개했다.

21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 이런 게 인생 아닙니까? 하지만 더 이상 두렵지 않아요 어떻게 매일 관리하나요"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호텔 뷔페부터 다양한 지역 맛집을 탐방하는 미자의 얼굴은 행복했고, 영상을 찍을수록 볼살은 도도록히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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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워낙 먹방 술방도 많고 먹는 걸 좋아하다보니 4~5kg씩 증가할 때가 많은데 이번에 제주도에서 3일 내내 먹고 마시고 부어재꼈습니다 원없이 행복했고 정확히 4kg 늘었더라구요"라며 몸무게를 공개했다. 48kg 말로 알려졌던 미자는 현재 53kg를 자랑하고 있었다.

미자의 경우 워낙 급찐급빠, 즉 급하게 찌고 급하게 빼는 걸로 알려져 있다. 홈쇼핑 쇼호스트로 화려하고 늘씬한 핏의 드레스를 매일 소화하는 미자가 과연 언제 돌아올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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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저렇게 먹는 거 좋아하는데도 관리하는 거 너무 대단하다", "곧 돌아오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email protected]

[사진] 미자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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