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이혼설 미셸 "아들 낳지 않아 다행… 꼬마 버락 안쓰러웠을 것"
중앙일보
2025.06.21 07:04
2025.06.21 20:1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의 이혼설에 휘말린 미셸 오바마가 "아들을 낳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아들을 낳았다면) 그는 버락 오바마가 됐을 테니까"라고 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0일(현지시간) 미셸이 남동생 크레이그 로빈슨과 함께 라디오 팟캐스트에 출연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셸의 발언에 진행자는 "꼬마 버락이라니, 정말 멋졌을 것"이라고 되물었고, 미셸은 "아니, 나는 그 애가 안쓰러웠을 것 같다"고 답했다.
미셸은 퇴임 후 골프에 열중하는 남편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듯한 발언도 내놨다.
그는 "양육은 플라이 낚시와 같다. 플라이 낚시를 해본 적은 없지만, 보기에는 손목이 전부인 것 같더라. 굉장히 섬세한 균형이 필요하다"며 "그냥 내팽개치고 던지고 낚아채는 게 아니다. 플라이 낚시나 하러 가자. 골프보다 낫다"고 말했다.
최근 언론엔 미셸이 남편 없이 두 딸 사샤, 말리아와 함께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로 인해 다시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들의 불화설은 올해 초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버락 오바마만 단독 참석한 이후 한층 확산됐다.
이에 대해 미셸은 "사람들은 내가 내린 결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남편과 이혼했다고 추정해버린다", "만약 남편과 문제가 있었다면 모두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이혼설을 부인해왔다. 이달 초에는 남편을 '훌륭한 아버지'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해준(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