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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이런 매력이 “군대 밥 맛있어서 조교까지..전우들에겐 좋은 추억”(전참시)

OSEN

2025.06.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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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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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BTS 제이홉이 군 시절을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최강희와 BTS 제이홉이 출연했다.

제이홉은 스태프들과 야시장으로 향했다. 제이홉은 “어떤 느낌일까 로망이 있었다”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제이홉은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며 군대 이야기를 했다. 제이홉은 군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훈련을 받고 밥을 먹는데 너무 맛있더라. 마라떡볶이 같은 거 나오고. 여기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조교를 해야겠다 (싶더라). 공부를 한 달 동안 하고 공부를 마치면 평가를 본다. 합격하면 조교를 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제이홉은 군대 후임이 콘서트에 온 것을 언급하며 “깜짝 놀랐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군에서 잘했다”라며 전우들과 좋은 사이로 지냈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병장 때쯤 되니까 동기들이 여행을 가자고 하더라. 못 가게 되니 미안하더라. 너희가 가는 비용을 전액 지원해 주겠다고 했다. 공인으로 군대를 들어갔다. 친구들에게는 군 생활과 추억들이 술 안줏거리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더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려고 했다”라고 말하며 여전히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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