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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억 오퍼? 새 감독 의견 필요없이 SON 매각 절차" 충격 주장... 韓 오기 전 불편한 기류 흐른다
OSEN
2025.06.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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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33, 토트넘)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462억 원)를 설정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0일(한국시간) “구단이 손흥민에 대한 이적 제안을 받을 경우, 새 감독 토마스 프랭크의 의견을 배제하고도 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전했다.
최소 2500만 파운드 이적료에 한해서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입지를 다져온 손흥민은 최근 들어 경기력 저하가 감지되고 있다. 다음 달 만 33세가 되는 손흥민이기에 그의 부진은 자연스러운 에이징 커브로 해석된다.
손흥민은 2024-2025시즌 동안 46경기에서 11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주장 손흥민과 토트넘 사이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계약 기간이 단 1년밖에 남지 않아 손흥민을 둘러싼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과 더불어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 독일 바이어 레버쿠젠 등이 유력 행선지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재정 전문가 스테판 보르손은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이 사우디로 이적하는 시나리오는 충분히 현실적이다. 2500만 파운드는 나이와 연봉을 고려할 때 적절한 수준이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도 이 제안을 반길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보르손은 “손흥민은 구단 내에서 유지 비용이 상당한 선수다. 다음 시즌에도 지금만큼 활약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사우디 외 그의 급여 수준을 감당할 구단이 많지 않다”라고 내다봤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손흥민 이적 시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 약화가 불가피하다.
그럼에도 보르손은 “손흥민을 상업적 자산으로만 남겨두는 건 잘못된 선택이다. 경기력 기준으로 본다면 결별을 논의할 시점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OSEN DB.
손흥민은 오는 7월 31일 홍콩에서 열리는 아스날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에도 나설 전망이다.
'BBC'는 “손흥민 출전 여부는 구단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토트넘은 그의 이적을 일시 유보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풋볼런던' 역시 “손흥민 없이 토트넘이 방한 경기를 치르긴 어렵다. 구단은 한국 내 수익 감소를 원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그의 거취 발표는 투어 이후로 밀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불편한 동거'는 과거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도 겪은 바 있다.
2023-2024시즌 개막 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을 앞둔 케인도 토트넘 여름 투어에 참여했지만 언론 접촉을 피하고 공식 행사에서 침묵을 유지했다. '풋볼런던'은 “케인은 당시 팀 일정에 참여하되, 이적을 앞둔 만큼 언급을 언급을 자제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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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X, OSEN DB,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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