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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XX년아” 욕설 결국 사과했다…“격한 표현, 불편함 느끼신 분들께 죄송”[공식]

OSEN

2025.06.21 15:19 2025.06.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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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댄서 아이키가 욕설을 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아이키는 22일 “최근 공개된 유튜브 리액션 영상에서 제가 그 당시 감정적으로 격한 표현을 사용한 행동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무대에 대한 진심이 클수록 감정이 앞설 수 있지만, 그 감정조차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우쳤습니다. 상대 크루에게도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더 세심한 태도로 소통하겠습니다. 따끔한 지적과 응원 모두 감사히 마음에 새기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1일 댄서 효진초이는 유튜브 채널 ‘오늘도 최효진’에는 ‘월드 오브 스우파’ 1회 리액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댄서들을 춤을 보다 아이키가 “이런 XX년아”라고 욕설을 한 것이 문제가 됐다. 

이하 전문.

아이키입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리액션 영상에서 제가 그 당시 감정적으로

격한 표현을 사용한 행동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대에 대한 진심이 클수록 감정이 앞설 수 있지만, 그 감정조차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우쳤습니다. 상대 크루에게도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더 세심한 태도로 소통하겠습니다.

따끔한 지적과 응원 모두 감사히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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