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이후 한층 가벼워진 몸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혜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렌티노 25 FW의 새로운 캐릭터. 사랑스러움과 유니크함이 가득했던 발렌티노의 어젯밤. 앵두냐 냥이냐 그것이 문제일 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블랙 플라워 패턴이 프린트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슴 라인을 따라 세 개의 리본 장식이 더해져 러블리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세련된 무드 속에서도 그만의 유쾌한 감성이 묻어난다.
무엇보다 한혜연은 최근 14kg를 감량하며 몸무게 46kg대를 유지 중이라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층 슬림해진 체형과 함께 확연히 달라진 비주얼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체계적인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이뤄낸 자기관리 또한 많은 이들에게 자극이 되고 있다.
한편 한혜연은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패션 노하우는 물론, 일상과 다이어트 과정 등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