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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子 젠, 빨갛게 퉁퉁 부은 눈에 걱정..알고보니 “다래끼”

OSEN

2025.06.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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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퉁퉁부은 아들의 눈을 공개했다.

22일 사유리가 운영 중인 아들 젠의 계정에는 “다래끼”라는 멘트와 함께 발갛게 눈이 부은 젠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젠은 남색 나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오른쪽 눈과 달리 왼쪽 눈은 다래끼로 인해 쌍커풀 라인이 달라지고, 눈이 빻갛게 부어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사유리는 2007년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20년 결혼하지 않은 채 일본의 정자은행에서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해 아들 젠을 품에 안았다.

‘자발적 미혼모’로 화제를 모은 사유리는 최근 ‘라디오스타’를 통해 “비혼모를 추천하냐”는 질문을 받고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저는 결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더 늦기 전에 아이를 낳고 싶었다. 하나의 유행처럼 미혼 출산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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