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껏 꾸미고 할머니 생신 갔다가 다시 해이에게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의 주말 일상이 담겨 있었다. 먼저 손담비는 빨간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한껏 멋을 낸 모습을 공개했다. 미니 원피스에 검정색 상의와 샌들, 가방을 매치해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OSEN DB.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늘씬한 전성기 비주얼을 회복한 손담비는 미니 스커트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껏 꾸미고 외출한 것이 즐거운 듯 행복하게 웃는 손담비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외출 후 집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변신한 손담비의 일상이 담겨 있었다. 손담비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홈웨어를 입고 남편 이규혁, 딸 해이와 다정하게 사진을 남기고 있었다. 머리카락을 하나로 올려 묶고, 구겨진 티셔츠와 레깅스로 편안한 홈웨어를 완성한 손담비는 외출 때와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