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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거포' 박병호, 디아즈 삼진 뒤 3점포 쾅! 3G 연속 홈런 [오!쎈 부산]

OSEN

2025.06.22 01:16 2025.06.22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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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삼성은 원태인이 선발 출전했다.삼성 라이온즈 박병호가 힘찬 타격을 하고 있다. 2025.06.22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삼성은 원태인이 선발 출전했다.삼성 라이온즈 박병호가 힘찬 타격을 하고 있다. 2025.06.22 / [email protected]


[OSEN=부산,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국민 거포’ 박병호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지명타자 박병호-2루수 류지혁-포수 김재성-3루수 전병우-유격수 양도근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 

박세웅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롯데는 중견수 김동혁-1루수 고승민-우익수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전준우-지명타자 정훈-3루수 김민성-2루수 한태양-포수 정보근-유격수 전민재로  타순을 짰다. 

박병호의 5번 배치에 대해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등 타격감이 좋다. 강민호가 빠진 가운데 박병호를 5번에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삼성은 원태인이 선발 출전했다.삼성 라이온즈 박병호가 1회초 2사 1,3루 좌월 3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6.22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박세웅이, 방문팀 삼성은 원태인이 선발 출전했다.삼성 라이온즈 박병호가 1회초 2사 1,3루 좌월 3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6.22 / [email protected]


삼성은 1회 1사 후 김성윤의 볼넷,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홈런, 타점, 장타율 1위를 질주 중인 르윈 디아즈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 찬스가 무산되는 듯했지만 박병호가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다.

박병호는 롯데 선발 박세웅과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 커브(127km)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 밖으로 날려 버렸다. 비거리는 125m. 이로써 박병호는 지난 19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 이후 3경기 연속 손맛을 봤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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