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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2 업데이트..핵심 테마 ‘경쟁’

OSEN

2025.06.2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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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 제공.


[OSEN=고용준 기자] 위메이드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핵심 테마로 '갱쟁'을 내건 시즌2 업데이트를 에고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전투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위메이드는 지난 19일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시즌2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시즌2는 ‘경쟁’을 테마로 더욱 치열해진 전투 환경을 선보이게 된다. 

먼저, 서버대전 ‘격전지’가 추가된다. 평상시 인터서버 사냥터로 쓰이는 격전지는 서버대전이 시작되면 전용 PvP 전장으로 전환된다. 중간 보스 처치 및 점령 포탈 확보 수가 승패를 좌우한다.

하나의 인터서버 필드에서 최대 5개 서버가 겨룰 수 있도록 서버그룹이 구성되며, 6월 24일(화)까지 게임 내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그룹 편성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서버의 네임드 이용자가 ‘검은 발키리’ 형태로 등장하는 신규 콘텐츠 ‘거울의 탑’도 공개된다. 거울의 탑은 시즌마다 이용자 데이터를 반영해 운영되며, 마치 실제 캐릭터와 맞붙는 듯한 색다른 전투를 선사한다.

여기에, 여러 서버가 함께 공략하는 월드보스 ‘아우둠라’와 15인이 협력해 도전하는 고난도 레이드 보스 ‘파프니르’가 도입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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