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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너무 말라서 다이어트 중단..곧 30kg대 되겠네

OSEN

2025.06.2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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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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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잠시 중단했다.

최준희는 22일 "살이 호로록 걍 빠져버려서ㅠ 몇 주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드레스룸에서 눈바디를 점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미 50kg 이상 감량한 최준희는 뼈만 남은 앙상한 몸매를 드러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살이 빠진 모습이다. 170cm인 최준희는 최근 몸무게 41kg을 인증했고, 날씬한 몸을 얻은 뒤에도 다이어트를 지속 중인 가운데, "몇 주 쉬어가도록 하겠다"며 다이어트를 잠시 중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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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부작용으로 96kg까지 쪘지만, 독한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면서 40kg 초반까지 감량했다. 그 뒤로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준희의 관련 사진과 영상 등에 "준희 씨 살좀 쪄야겠어요. 걱정돼요" 등 몸매에 대한 댓글을 남겼고, 이에 최준희는 "생각해 볼게요~"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너무 징그럽게 해골같이 말랐어요"라고 지적하자 "알아서 할게요. 무례함의 끝을 찍네"라며 불쾌감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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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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