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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씨' 지예은, 데뷔무대에 AR제거..실력 검증했다 ('런닝맨')

OSEN

2025.06.2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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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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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지예은과 지석진의 데뷔무대가 시작부터 실력이 들통(?)나 폭소를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탔다.

이날 지석진과 지예은이 혼성듀엣을 결정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모두 "팀명은 아빠와 딸?"이라 묻자,  팀명은 충주지씨로 타이틀 곡은 '밀크쉐이크'라 했다.뮤직비디오는 밀크쉐이크와 여름의 파란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모두의 관심 속, 제작진은 '30초'만 홍보했을 때는 무료, 50초면 멤버들에게 사석에서 식사 대접을 해야한다고 했다. 풀버전은 전스태프에게 커피차를 전달해야하는 방식. 이에 지석진은 "그럼50초만 하자"고 했고 마이크를 잡았다. 

AR을 깔고 노래부르기로 했지만 음원이 너무 많이 깔렸고, 제작진은 '신인 실력검증'이란 자막과 함께  AR을 제거했다. 지예은은 음원이 사라지자 염소발성이 들통난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급기야 지석진에겐 "형 말고 아이돌로 한 명씩 바꿔라"며 조언,데뷔하자마자 '어르신 고별무대'란 자막이 달려 폭소를 안겼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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