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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연하♥' 김종민, 신혼여행 빠른 복귀 이유 "5인 체제 긍정적" ('1박2일')[순간포착]

OSEN

2025.06.2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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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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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1박2일'에서 맏형 김종민의 공백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약칭 1박2일)'에서는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충청남도 보령시와 부여군에서 펼쳐지는 '비박 레이스'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1박2일'에서는 맏형 김종민이 빠진 여행기가 이목을 끌었다. 녹화 당시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난 김종민이 부득이하게 이번 촬영에 불참한 것이다.

실제 김종민은 지난 4월 20일 11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인 바. '1박2일'을 위해 신혼여행 일정을 조율해 다소 늦게 허니문을 즐기게 됐다. 현재 그는 이미 허니문을 마치고 귀국해 '1박2일'에 복귀한 상황이나, 녹화 시점으로는 자리를 비운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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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은 "우리 스태프 가족 여러분들 다 어디 갔나. 평소보다 적어 보인다"라며 웃었다. 딘딘 또한 "종민이 형 신혼여행 찍으러 갔다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딘딘은 "종민이 형이 단톡방에 사진, 영상을 올렸던데 진짜 가짜 같더라. 너무 크로마키 배경에서 찍은 억지 같았다. 특히 에펠탑 앞에서 커피 마시는 게 어디 벽지 앞에서 찍은 것 같았다. 너무 '1박2일' 같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신혼여행으로 녹화에 불참했던 조세호는 "빠져본 입장에서 노심초사하게 된다"라며 웃음을 더했고, 문세윤 또한 "저도 건강상 이유로 빠져봤는데 그때 최고시청률이 나왔다"라고 거들었다. 

이 가운데 '1박2일' PD는 "5명의 그림이 훨씬 좋다면 이대로 가는 거냐"라는 멤버들의 질문에 "긍정적으로 논의해 보겠다"라고 받아쳐 김종민의 반응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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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KBS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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