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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g 감량’ NS윤지, 폭식해도 늘씬한 이유..“제발 이렇게만 하세요”

OSEN

2025.06.22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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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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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NS윤지(김윤지)가 폭식 후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NS윤지의 유튜브 채널에는 ‘폭식 후 제발 이렇게만 하세요! Feat. 관리 루틴+식단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NS윤지는 햄버거 2개, 감자튀김, 음료수를 시작으로 고기, 곱창 등 일주일 동안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NS윤지는 “치팅데이가 아니라 거의 치팅 주를 보냈는데”라며 “저는 항상 월요일 기준점을 삼아서 리셋을 하는 날로 생각을 하고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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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서 저 같이 일주일 내내 아니면 치팅데이로 인한 폭식 그리고 음주가 있었다 하면 월요일 아침에 몸무게를 재지 않는다. 왜냐하면 월요일에 몸무게 재면 숫자를 보는 순간 멘탈이 흔들리고 뭔가 사기가 떨어져서 운동이나 식단을 하기 싫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NS윤지는 폭식 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에 대한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폭식 후 다음 날, 물 2L이상 섭취해야 한다. 몸에 있는 염분을 빼내준다는 생각으로 물을 무조건 많이 드셔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공복을 최대한 오래 유지해야 한다고. NS윤지는 “기본적으로 저는 식단을 하고 조금 관리를 할 때는 16시간 공복을 유지한다. 근데 제가 많이 먹을 경우 20시간 정도까지 유지를 한다”라고 말했다.

세번째는 공복을 지키고 나서 첫 끼는 무조건 샐러드를 섭취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내 몸에 다시 채워 넣는다라는 생각으로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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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는 공복 유산소를 해야 한다며 NS윤지는 “공복 유산소 제가 공복을 꽤 오래 유지하다 보니까 아침에 솔직히 허기지고 에너지가 없기도 한데 저는 무조건 공복 유산소 추천드린다. 공복 유산소를 하게 되면 몸에 있는 에너지를 끌어다 쓰기 때문에 지방도 조금 더 잘 태워지는 거 같고 살 빠지는 데는 정말 제가 매번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공복 유산소만큼 효과 있는 게 없는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하체운동을 추천했다. 그는 “하체운동이 칼로리 소비가 많이 된다고 하더라. 공복도 유지를 많이 하고 음식도 (채소 위주) 건강한 것들로 먹고 양도 많이 줄이다 보니까 에너지가 조금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웨이트를 하거나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운동은 하지 않되, 하체 운동만 병행한다”라고 설명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ns윤지’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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