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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선우용여, 재력 어느 정도길래…"해외여행도 당일치기로 간다" ('냉부해')

OSEN

2025.06.2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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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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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선우용여가 해외여행도 당일치기로 간다고 밝혔다.

22일 전파를 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선우용여의 럭셔리한 취향과 독특한 입맛을 저격하기 위한 최정상 셰프들의 치열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플렉스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선우용여는 “무슨 제일 잘나가는 고양. 그냥 내 생활을 보여줬을 뿐인데”라며 특유의 애교있는 목소리로 인사를 했다. 벤X를 몰고 호텔 조식 뷔페를 즐기는 선우용여는 조식의 가격이 6만 원이라고밝혔다.

선우용여는 “나는 (내 너튜브를) 81세 이상이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젊은 분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내가 너무 행복해”라며 MZ들의 관심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1945년 8월 15일인 광복절에 태어난 선우용여는 “나보고 해방둥이라고 그랬어”라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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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도 당일치기로 한다는 선우용여는 “후쿠오카 첫 비행기로 간다. 택시를 타고 최고의 식당으로 가자고 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용여는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로 오로라를 보기 위해 아이슬란드에 가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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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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