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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올해 결혼할까...김준수 형 결혼식 부케 주인공 "6개월 안에 못 가면 6년 솔로"

OSEN

2025.06.2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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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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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김재중이 또 다시 부케를 받아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김재중은 지난 21일 개인 SNS에 "부케를 받았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중이 결혼식장에서 받은 부케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재중은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쌍둥이 형 김무영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김무영은 김준수와 영혼의 단짝 같은 형제로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아온 바. 김준수와 과거 동방신기에 이어 최근 듀오 JX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김재중이 김무영의 결혼식 부케를 받으며 축하와 의미를 더한 것이다. 

특히 SNS를 통해 공개된 김재중의 부케를 잡는 모습에서는 그가 높이 뛰어올라 힘차게 부케를 낚아채듯 잡는 모습으로 현장에 모인 하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김재중은 "6개월 안에 장가를 못 가면 6년 동안 솔로로 살아야 된다고 합니다. 배우 김소현 님 왈"이라며 부케에 관한 속설을 전해 연내 결혼을 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2023년 배우 심형탁과 아내 사야의 결혼식에서도 부케를 받은 바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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