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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대타 역전 투런→정해영 세이브→파죽의 6연승…우승 감독 “팬들의 응원 덕분에 이번 주 무패로 마무리 지었다”

OSEN

2025.06.2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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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KIA 타이거즈가SSG 랜더스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KIA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5-4재역전 승리를 거뒀다.김석환이 대타로 나와 역전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3년 만에 나온 홈런이었다. 네일은 6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신인 이호민이⅔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정해영이 9회 세이브를 기록했다.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IA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5.06.22 / dreamer@osen.co.kr

[OSEN=인천,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KIA 타이거즈가SSG 랜더스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KIA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5-4재역전 승리를 거뒀다.김석환이 대타로 나와 역전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3년 만에 나온 홈런이었다. 네일은 6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신인 이호민이⅔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정해영이 9회 세이브를 기록했다.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IA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5.06.22 / [email protected]


[OSEN=인천,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6연승을 달리며 4위 자리를 지켜냈다.

KIA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외국인 투수 네일(KIA)과 앤더슨(SSG)의 선발 맞대결은 팽팽했다. 

KIA는 4회초 2사 후 박찬호가 때린 타구가 3루수 앞에서 불규칙 바운드가 되면서 좌측 선상으로 빠져나가는 행운의 2루타가 됐다. 오선우는 볼넷을 골라 출루. 위즈덤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았다. 

KIA는 7회초 1사 후 오선우가 SSG 불펜 김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142km 직구를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시즌 8호)을 터뜨렸다. 

[OSEN=인천, 최규한 기자]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SSG은 드류 앤더슨, 방문팀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KIA 오선우가 달아나는 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2025.06.22 / dreamer@osen.co.kr

[OSEN=인천, 최규한 기자]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SSG은 드류 앤더슨, 방문팀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KIA 오선우가 달아나는 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2025.06.22 / [email protected]


선발 네일은 7회말 1사 후 정준재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에레디아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에레디아가 심판을 향해 욕설을 하는 바람에 퇴장을 선언 당했다. 이숭용 SSG 감독의 항의로 경기가 잠시 중단, 네일은 연습 투구를 하면서 기다렸다. 

잠시 후 경기가 재개된 후 네일은 한유섬과 승부에서 초구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허용했다. 

KIA는 8회초 1사 1루에서 김석환이 대타로 나와 노경은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4-3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KIA는 9회초 위즈덤과 최형우의 연속 볼넷에 이어 1사 2,3루에서 김호령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5-3으로 달아나다. 9회말 마무리 정해영이 1사 1,3루에서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줬지만, 5-4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OSEN=인천, 최규한 기자]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SSG는 드류 앤더슨, 방문팀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다.8회초 1사 1루 상황 KIA 김석환이 역전 우중간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이창진-한준수와 기뻐하고 있다. 2025.06.22 / dreamer@osen.co.kr

[OSEN=인천, 최규한 기자]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SSG는 드류 앤더슨, 방문팀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다.8회초 1사 1루 상황 KIA 김석환이 역전 우중간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이창진-한준수와 기뻐하고 있다. 2025.06.22 / [email protected]


선발 네일은 6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신인 이호민이 ⅔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정해영이 9회 1이닝 1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개인 통산 140세이브째. 

이범호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네일이 에이스 맞대결에서도 제 역할을 다 해주었다. 비록 실점을 하긴 했지만 이닝을 책임지며 오늘 승리의 발판이 되었다. 뒤이어 나온 투수들이 리드를 끝까지 잘 지켜줬다. 이호민 데뷔 첫 승도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 이 감독은 “상대 에이스를 상대해야 했기 때문에 타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점도 있었지만, 중심 타선에서 필요할 때 점수를 내 주었고,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김석환이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아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많은 응원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팬분들의 응원 덕에 이번 주를 무패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월요일 잘 쉬고 다음주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SEN=인천, 최규한 기자]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SSG은 드류 앤더슨, 방문팀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1사 1루 상황 SSG 박성한의 병살타 때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이 유격수 박찬호의 호수비에 기뻐하고 있다. 2025.06.22 / dreamer@osen.co.kr

[OSEN=인천, 최규한 기자]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SSG은 드류 앤더슨, 방문팀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1사 1루 상황 SSG 박성한의 병살타 때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이 유격수 박찬호의 호수비에 기뻐하고 있다. 2025.06.22 / [email protected]


[OSEN=인천,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KIA 타이거즈가SSG 랜더스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KIA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5-4재역전 승리를 거뒀다.김석환이 대타로 나와 역전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3년 만에 나온 홈런이었다. 네일은 6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신인 이호민이⅔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정해영이 9회 세이브를 기록했다.경기를 마무리 지은 KIA 투수 정해영과 포수 한준수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6.22 / dreamer@osen.co.kr

[OSEN=인천,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KIA 타이거즈가SSG 랜더스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KIA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5-4재역전 승리를 거뒀다.김석환이 대타로 나와 역전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3년 만에 나온 홈런이었다. 네일은 6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신인 이호민이⅔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정해영이 9회 세이브를 기록했다.경기를 마무리 지은 KIA 투수 정해영과 포수 한준수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6.22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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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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