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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1945년 8월 15일 '광복절'에 태어났다…"살아있는 역사" ('냉부해') [순간포착]

OSEN

2025.06.2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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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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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선우용여가 광복이 되던 날에 태어났다고 밝혔다.

22일 전파를 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선우용여의 럭셔리한 취향과 독특한 입맛을 저격하기 위한 최정상 셰프들의 치열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선우용여는 최근 너튜브 인기에 대해 “나는 81세 이상이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젊은 분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내가 너무 행복해”라며 MZ들의 관심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1945년 8월 15일인 광복절에 태어난 선우용여는 “나보고 해방둥이라고 그랬어”라고 설명했다.

김풍은 본인의 이름 풍이 순풍산부인과에서 나왔다고 밝히기도. 김풍은 “때는 바야흐로 1999년. PC통신 동호회의 부시삽(부회장)이었다. 찰영장도 몇 번 놀러가기도 했다”라며 순풍산부인과의 찐팬이었음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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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도 당일치기로 한다는 선우용여는 “후쿠오카 첫 비행기로 간다. 택시를 타고 최고의 식당으로 가자고 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용여는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로 오로라를 보기 위해 아이슬란드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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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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