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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과 마지막 키스? 2주 전..만취해서" 폭소 ('미우새')

OSEN

2025.06.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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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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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 김준호 “지민이가 만취 상태에서 키스”…‘키스 비하인드’ 공개에 폭소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절친들과 함께한 울릉도 신혼여행 리허설 도중, 예비 신부 김지민과의 ‘키스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준호는 최진혁, 윤현민과 함께 오징어 통찜으로 몸보신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최진혁은 장난스럽게 “먹물 묻히면 형수님이 키스해주냐”고 질문했고, 김준호는 “안 묻혀도 안 해준다. 내가 아저씨에서 벗어나야 한다. 결혼하면 좀 달라지지 않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키스’ 토크에서 마지막 키스 시점을 묻자 김준호는 “좀 최근이다. 말하기 부끄럽지만 한 달은 안 넘었다”며 “때는 2주 전, 지민이가 만취해서 먼저 키스를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MC들은 “술 안 마시면 맨정신으론 못 하는 거냐”, “술의 힘을 빌린 거네”라며 폭소했고, 김준호는 “여자들은 분위기 올라와야 한다”며 “뽀뽀는 자주 한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알콩달콩한 예비 부부의 입담과 현실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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