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여행클럽] 세코야·킹스 캐년 여름 힐링 여행 출시

해피여행클럽

매년 여름이면 수많은 여행사들이 각기 다른 여행 패키지를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지만, 그 속에서도 묵묵히 자기만의 길을 걸으며 단골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여행사가 있다. 바로 소규모 개인 여행사 '해피여행클럽'이다.
 
해피여행클럽은 한 번의 여행에 40~50명 내외의 인원만을 모집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다. 여행은 단순한 이동이나 관광 이상의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유대감과 신뢰를 무엇보다 소중히 여긴다.
 
7월, 해피여행클럽은 서부를 대표하는 자연 관광지인 '세코야 국립공원'과 '킹스 캐년'을 중심으로 한 2박 3일 투어를 진행한다. 일정은 7월 21일부터 23일까지이며, 숙박은 라킨다인 호텔에서 2박이 제공된다.  
 
이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힘들지 않으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일정'이다. 거대한 세쿼이아 나무들과 청명한 고산 계곡 풍경 속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체험하면서도, 무리하지 않는 루트와 휴식 시간으로 중장년층 및 가족 단위 여행자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출발지는 LA(9시)와 풀러턴(8시) 두 곳이며, 선착순 45명만 모집한다. 경비는 1인당 399달러(가이드팁 별도 15달러)로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정 내내 안정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형 여행사의 틈바구니 속에서 '작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해피여행클럽. 실제로 한 번 해피여행클럽과 함께한 고객들은 이후 투어에도 꾸준히 재참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번 세코야.킹스 캐년 투어 역시 단순한 관광을 넘어, 마음속 휴식까지 담아올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