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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제대 후 조성진에 사인받더니..박서준과 늦은밤 와인 회동

OSEN

2025.06.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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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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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BTS 뷔가 전역 후 자유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뷔는 21일 와인잔, 와인병, 케이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가 제대 후 지인들을 만나 평범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전역을 기념하는 듯한 케이크 인증샷을 비롯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에게 사인을 받는 뒷모습도 공개됐다. 여기에 절친 박서준과의 즐거운 와인 회동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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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뷔는 지난 17일 박찬욱 감독과 함께 서울 예술의 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서울' 공연을 관람하는 장면이 목격된 바 있다.

DJ 페기 구가 BTS 뷔, 피아니스트 조성진, 거장 박찬욱 감독 등과 저녁 식사를 나눈 모습을 공개하면서 '월클들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한편 뷔는 2023년 12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지난 10일 전역했다. 현재 BTS는 멤버 전원이 제대하면서 완전체 복귀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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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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