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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선우용여, 건강 비결은 철저한 식단…"기름, 밀가루, 튀김, 설탕 모두 NO" ('냉부해')

OSEN

2025.06.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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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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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선우용여가 취향 확고한 입맛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선우용여의 럭셔리한 취향과 독특한 입맛을 저격하기 위한 최정상 셰프들의 치열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김풍은 본인의 이름 풍이 순풍산부인과에서 나왔다고 밝히기도. 김풍은 “때는 바야흐로 1999년. PC통신 동호회의 부시삽(부회장)이었다. 찰영장도 몇 번 놀러가기도 했다”라며 순풍산부인과의 찐팬이었음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해외여행도 당일치기로 한다는 선우용여는 “후쿠오카 첫 비행기로 간다. 택시를 타고 최고의 식당으로 가자고 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용여는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로 오로라를 보기 위해 아이슬란드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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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의 냉장고가 공개됐고, 선우용여는 국물 요리, 밀가루, 기름, 밀가루, 튀김을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미국 이민 당시 치킨의 튀김옷을 벗겨 먹었다고 말하기도. 냉장고에는 무설탕의 음식들이 가득했고, 선우용여는 당관리 때문에 설탕을 먹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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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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