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부산 적십자사 긴급재난상황 대비 비상식량세트 제작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원 등이 23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부산적십자회관 구호창고 앞에서 여름철 긴급재난상황에 대비한 비상식량세트를 제작하고 있다. 즉석밥, 즉석국, 컵라면 등 10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비상식량세트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 발생 시 이재민과 긴급구호활동 인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구호물품으로, 부산적십자는 총 800세트를 확보해 비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