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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금수저 아니라더니 못 숨기네..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고급' [핫피플]

OSEN

2025.06.22 18:55 2025.06.2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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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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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차주영이 밀라노 패션쇼에서 고혹적인 미모로 현지를 사로잡았다. 금수저설은 직접 부인했지만 고급스러운 매력은 숨길 수 없었다. 

차주영은 지난 22일(현지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차주영은 우아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메이크업,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에 큼직한 주얼리를 매치해 압도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차주영 특유의 길고 곧은 목선과 투명한 피부가 블랙 드레스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게시물과 함께 “A magical night with magical masterpieces. Delighted to meet the adorable, and yet so elegant and beautiful”이라는 글을 남기며 설레는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패션쇼에는 글로벌 셀럽들과 디자이너,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석했지만 차주영은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현지 포토그래퍼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으며 K배우의 위상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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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차주영은 범접하기 힘든 아우라로 '금수저설'의 주인공으로 자주 언급됐던 바. 그는 지난해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 나와 "금수저는 아니다. 아버지가 금융쪽에 종사하시는 건 맞다. 친인척들도 금융계에 종사하신다"며 미국 유학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유학도 가고 싶어서 간 게 아니라 무용을 하다가 갑자기 통보받 듯 유학을 갔다"라며 "갑자기 말레이시아를 가라고 했다. 왜요 했더니 눈 떠보니 말레이시아였다. 미국으로 학부를 갈 테니 아시아를 경험해봤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금수저는 아니지만 온몸으로 금수저 포스를 풍기는 차주영. 화려한 이탈리아 밤을 더욱 눈부시게 만든 그의 우아한 발걸음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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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사진] 차주영 SNS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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