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한국연구재단 개인정보 12만건 유출, 경찰 수사 착수
중앙일보
2025.06.22 20:3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jams.or.kr)이 해킹 공격을 받아 약 12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6일 재단으로부터 관련 신고를 접수했으며, 현재 해킹에 사용된 접속 로그와 IP 주소 등을 추적해 증거를 확보 중이다.
앞서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2일 시스템 점검 과정에서 해킹 흔적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유출된 정보에는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주소, 계정 ID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은 별도 공지를 통해 피해 사실을 이용자에게 알렸으며, 해킹 직후 진행된 보안 점검으로 인해 한동안 시스템 접속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2차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역시 이번 사건에 대해 별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위원회는 현장 조사를 통해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보안 조치 및 유출 통지·신고 의무 이행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위법 사항이 드러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정재홍(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