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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복권당첨’ ♥박하선에 애교 가득 통화 “이틀 후면 만나”(‘류학생’)

OSEN

2025.06.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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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3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컨벤션헤리츠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라마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내 딸 서영이'(2012), '찬란한 유산'(2009)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개인의 취향'(2010), '굳세어라 금순아'(2005) 등을 연출한 손형석 PD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 3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컨벤션헤리츠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라마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내 딸 서영이'(2012), '찬란한 유산'(2009)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개인의 취향'(2010), '굳세어라 금순아'(2005) 등을 연출한 손형석 PD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 한국에 가족들을 두고 브루나이로 요리 유학을 떠난 '유부남' 류수영X윤경호의 달달한 통화가 담긴다.

23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막간의 시간을 활용해 아내 '박하선♥'과 통화 중인 류수영이 포착된다. 류수영은 영상통화를 켜고 브루나이의 아름다운 바닷가를 공유했다. "현충원 벚꽃이 예쁘다고 해서 갔다 올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현충원 나들이를 계획 중인 아내의 말에 류수영은 "재밌게 갔다 오쎄요"라고 애교 섞인 콧소리로 '사랑꾼' 남편의 모먼트를 선보였다. 이에 박하선도 "이틀 후면 만나네?"라며 화답해, 두 사람의 애정어린 통화는 설렘을 유발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런가 하면, 윤경호도 아내에게 달달한 통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다짜고짜 브루나이 문화를 설명하는 윤경호의 모습에 아내는 결국 웃음이 터졌다. 윤경호는 "설명해주는 게 웃겨?"라고 반발했지만, 아내는 "무슨 기자나 특파원이냐?"라며 타박해 '현실 부부'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윤경호는 꿋꿋하게 마저 설명을 이어나갔고, 아내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조차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유일한 ‘싱글남’인 ‘특급 막내’ 기현은 사랑꾼 형들 사이에서 본의 아닌 소외감을 느꼈다. 결국 기현도 휴대폰을 든 가운데, 기현만의 외로움 탈출(?) 방법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E채널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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