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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엄태웅♥’ 윤혜진, 뼈말라인데 ‘천국의 계단’으로 몸매 관리

OSEN

2025.06.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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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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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인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천국의 계단’으로 몸매 관리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3일 “늘 마지막은”, “해야지모”라며 운동 마지막에 일명 ‘천국의 계단’ 운동 머신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한 영상에서 윤혜진은 뼈말라 몸매인데도 열심히 운동을 하며 관리하는 모습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1일 남편 엄태웅이 9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조용히 마음을 다잡으며 버텨온 시간들을 곱씹게 된다”며 “정말 이런 날이 올 수 있을까 상상해보기도 했고, 오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다”고 긴 기다림 끝의 감정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기적 같은 순간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오는 오는 7월 9일 엄태웅이 출연하는 ‘아이 킬 유’의 GV(관객과의 대화) 일정이 예정돼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윤혜진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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