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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만들고 전소연이 다듬었다..Baby DONT Cry "목표는 신인상"[종합]

OSEN

2025.06.2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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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현,쿠미,미아,베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베이비돈크라이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23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현,쿠미,미아,베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베이비돈크라이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23 /[email protected]


[OSEN=박소영 기자] 싸이가 만든 걸그룹 Baby DONT Cry가 베일을 벗었다. 막대한 기대감과 부담감 속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장착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Baby DONT Cry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Baby DONT Cry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이다. 이현, 쿠미, 미아, 베니로 구성돼 있으며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데뷔 전부터 더 큰 기대를 모았다. 

리더 이현은 "피네이션의 첫 걸그룹으로서 성공하고 싶고 잘 되자는 다짐을 했다. 오늘이 꿈의 실현 시작"이라며 미소 지었다. 일본인 멤버 미아는 "무대를 진심으로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에너지가 넘쳐서 관객들이 힘을 얻어야 한다고. 대표님처럼은 아직 쉽지 않지만 저희만의 방법으로 힘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싸이에게 인사를 건넸다. 

막내 베니 또한 "싸이 대표님은 무대 장인 그 자체니까. 늘 무대를 즐기면서 후회 없이 하고 오라고 하셨다. 저희가 지치지 않도록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오늘 다 같이 첫 무대를 하게 돼 영광이다.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저희는 후회 없이 잘한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OSEN=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현,쿠미,미아,베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베이비돈크라이 미아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6.23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현,쿠미,미아,베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베이비돈크라이 미아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6.23 /[email protected]


Baby DONT Cry는 순한 소녀 이미지의 틀을 깬 앙큼한 ‘여자애들’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무장했다. 이들은 자기 확신과 진정성을 담은 음악을 통해 발칙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당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현은 팀 차별화에 대해 "우리 팀의 시그니처 장르인 베이비 록이 차별점이다. 진정성을 담아냈다. 단순하게 귀엽고 연약한 게 아니라 세상에 맞설 순수하고 강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자신했다. 미아는 " 당당함과 사랑스러움이 떠오르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했고 쿠미는 "사랑스럽지만 당돌한 캐릭터로 통통 튀는 팝핀 캔디 같은 그룹"이라고 팀을 소개했다. 

[OSEN=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현,쿠미,미아,베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베이비돈크라이 이현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23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현,쿠미,미아,베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베이비돈크라이 이현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23 /[email protected]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데뷔 싱글 'F Girl’은 경쾌한 기타 리프가 특징적인 곡으로, 성적과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직된 기준에 담대하게 맞서는 Baby DONT Cry의 태도를 담았다. Baby DONT Cry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달라는 메시지를 강단 있게 전할 계획이다.

베니는 "시그니처 장르인 베이비 록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 달라는 메시지를 강단 있게 표현한 곡"이라며 " 자유분방하면서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고 멋있는 모습이지만 무대 아래에선 귀여운 소녀들이다. 반전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곡을 소개했다. 

걸그룹 선배 겸 프로듀싱을 맡은 아이들 전소연에 대해서는 "너무너무 영광이었다. 평소에도 무대 좋아하고 잘 챙겨보고 좋아했는데. 데뷔 앨범부터 작업해 주신다니 믿기지 않았다. 걸그룹 선배니까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현은 "저희가 오늘 데뷔한 신인인지만 전소연 피디님을 처음 뵈었을 땐 연습생이었다. 귀여운 모습보다는 더 힘있게 하라고 해주셨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일본인 멤버 미아는 "녹음 때 긴장 많이 해서 텐션이 떨어졌는데 멘탈 케어를 해줬다. 하나씩 정확하게 디렉팅 해줘서 첫 녹음 때부터 금방 적응하면서 마음도 편해졌다"며 미소 지었다. 

[OSEN=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현,쿠미,미아,베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베이비돈크라이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23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현,쿠미,미아,베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베이비돈크라이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23 /[email protected]


사랑스러운 비주얼 속 단단한 애티튜드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 만큼,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을 향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오후 6시 ‘F Girl’ 공개를 시작으로 Baby DONT Cry의 가요계 돌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이현은 "신인상을 노린다. 데뷔하고 한 번밖에 못 받으니까 꼭 받고 싶다. 모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랑스러운 그룹이 되고 싶다. 데뷔 싱글을 시작으로 많은 사랑 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베니도 "멤버들 한 명 한 명이 다 개성 넘치고 매력이 다르다. 입덕하면 힐링할 듯하다.  사랑스럽고 당당한 힐링돌이 되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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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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