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김종민 이어 결혼한다 "오늘(23일) 웨딩촬영"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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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결혼한다.

23일 신지 측 관계자는 OSEN에 "오늘(23일) 신지 씨가 웨딩 촬영을 진행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신지가 결혼을 7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오늘(23일) 웨딩촬영을 한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는 신지의 피앙세가 잘 알려지지 않은 동료 가수라고 주장하기도. 

이와 관련 신지 측 관계자는 "신지 씨가 오늘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맞다. 그렇지만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웨딩 촬영 여부까지만 소속사 측에 공유가 됐고 구체적인 결혼 시기나 상대방에 대한 정보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라며 조심스럽게 설명했다. 

코요태 리더이자 맏이인 김종민이 지난 4월 11세 연하의 사업가 아내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상황. 여기에 신지가 코요태 두 번째 주자로 결혼을 결정하며 더욱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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