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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6억 결혼 반지 뺀 ♥헤일리에 의미심장.."냉담하게 대해" [Oh!llywood]

OSEN

2025.06.2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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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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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아내 헤일리와의 이혼설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공유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외신 페이지 식스는 22일(현지시각) 버스틴 비버가 헤일리의 결혼 반지 미착용 보도 후 ‘냉담한 태도’에 대한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 매체는 헤일리 비버가 뉴욕시에서 고가의 결혼 반지를 끼지 않은 채 외출한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저스틴 비버가 자신이 냉담한 태도를 받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개인 SNS에 남긴 것.

그는 22일 자신의 SNS에 한 콘텐츠 제작자의 영상을 리포스트했다. 해당 영상 속 인물은 “나한테 냉담하게 대할 거면 최소한의 이유는 말해줘. 나는 불안도 있고 과도하게 생각하는 성격이야. 이 둘은 항상 같이 가. 나한테 실수할 여지를 주면 반드시 실수가 생길거야”라고 말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헤일리 비버가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것과 연관지어 해석되면서 다시 ‘이혼설’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에 대해서 저스틴 비버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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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와 헤일리는 2018년 결혼하 후 여러 차례 결별설에 시달려 왔으며, 지난 3월 SNS ‘언팔로우’로 또 다시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헤일리는 “버그 때문”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는 10개월 된 아들 잭 블루스를 두고 있으며, 헤일리는 계속되는 이혼설에 “애까지 낳았는데 이제는 좀 넘어갈 만도 한데 아니다”라면서 7년째 이어지는 결별설에 대한 속내를 밝힌 바 있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헤일리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벤트에서 이상한 행동을 보이며 팬들에게 우려를 사고 있다. 마약 복용 의혹까지 일어났지만, 강력 부인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일리 비버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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