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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도이치·명태균 의혹 검찰 소환 또 불응…특검서 받을 듯
중앙일보
2025.06.23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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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의혹으로 수사 대상에 오른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 검찰의 소환 통보에 또다시 불응했다. 김 여사에 대한 대면 조사는 특검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김 여사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지만 김 여사는 응하지 않았다. 명태균 수사팀의 소환 통보는 이번이 세 번째였다.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 중인 서울고검 수사팀(부장검사 차순길)도 이날 김 여사에게 출석할 것을 통보했지만 김 여사는 나오지 않았다.
재수사팀은 김 여사에게 한 차례 출석요구서를 보냈지만 김 여사가 지병을 이유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하면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관련한 고가의 목걸이·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은 아직 김 여사 측에 소환 통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불출석으로 이날 조사가 불발되면서 대면조사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 측은 특검 체제에 돌입한 만큼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 관련 16개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검은 지난 17일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 대면조사에 대해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특검보가 임명되면 차츰 논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김건희 특검팀은 특검보 임명 후 파견검사 40명 요청을 완료한 데 이어 경찰에도 1차로 14명의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 현재 파견 공무원 80명, 특별수사관 80명 면접을 진행 중으로, 이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수사 개시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영혜(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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