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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 "나 오이영 좋아" 구도원앓이 끝이 없네…"실제 사돈 만남? 신중하게" ('얼루어')

OSEN

2025.06.23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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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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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정준원이 팬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에서는 배우 정준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정준원은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질문지가 있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보겠다"라고 말했다. 정준원은 오늘의 TMI로 "씻으면서 양치를 하는데 오늘은 씻고 나서 로션 바르고 양치를 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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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은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밖에 잘 돌아다니는데 알아보는 분이 없어서 체감을 못하겠는데 인터넷에서 관심을 가져주시는 걸 보고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준원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속 구도원 역의 자신의 최애 대사가 무엇인지 이야기했다. 정준원은 "나 오이영 좋아"라고 말해 드라마 속 설렘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팬들을 행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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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은 실제 사돈을 좋아한다는 고민 상담에 "나라면 신중하게 고민할 것 같다. 만났다가 혹시라도 헤어질 수 있지 않나. 신중하게 생각해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준원은 자신의 출몰 지역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준원은 "친구들이 지역이 다 분산돼 있다. 마포구, 종로구, 강남구를 많이 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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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은 자신을 좋아하며 눈이 높아졌다는 팬의 이야기에 "이건 거짓말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정준원은 저녁 메뉴 추천으로 "밖에 내가 좋아하는 냉면집이 있다"라며 냉면을 이야기했다. 

정준원은 "원래 잘 돌아다닌다. 여행 가는 걸 좋아한다. 안 가본 곳을 가보고 싶더라"라며 "요즘은 친구들을 자주 못 보는데 원래는 자주 본다. 친구들끼리 맛있는 걸 많이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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