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은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질문지가 있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보겠다"라고 말했다. 정준원은 오늘의 TMI로 "씻으면서 양치를 하는데 오늘은 씻고 나서 로션 바르고 양치를 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정준원은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밖에 잘 돌아다니는데 알아보는 분이 없어서 체감을 못하겠는데 인터넷에서 관심을 가져주시는 걸 보고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준원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속 구도원 역의 자신의 최애 대사가 무엇인지 이야기했다. 정준원은 "나 오이영 좋아"라고 말해 드라마 속 설렘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팬들을 행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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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은 실제 사돈을 좋아한다는 고민 상담에 "나라면 신중하게 고민할 것 같다. 만났다가 혹시라도 헤어질 수 있지 않나. 신중하게 생각해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준원은 자신의 출몰 지역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준원은 "친구들이 지역이 다 분산돼 있다. 마포구, 종로구, 강남구를 많이 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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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은 자신을 좋아하며 눈이 높아졌다는 팬의 이야기에 "이건 거짓말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정준원은 저녁 메뉴 추천으로 "밖에 내가 좋아하는 냉면집이 있다"라며 냉면을 이야기했다.
정준원은 "원래 잘 돌아다닌다. 여행 가는 걸 좋아한다. 안 가본 곳을 가보고 싶더라"라며 "요즘은 친구들을 자주 못 보는데 원래는 자주 본다. 친구들끼리 맛있는 걸 많이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