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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33년 만 첫 예능에 외모부터 체크 “왼쪽 얼굴이 예뻐”(오은영 스테이)[핫피플]

OSEN

2025.06.2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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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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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첫 예능에 도전했다.

23일 첫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는 다양한 걱정, 고민을 안고 사는 이들이 출연했다.

고소영은 33년 만에 첫 예능에 도전했다. 고소영은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로 등장,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으며 예능 초보인 만큼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고소영은 신기한 듯 촬영장을 찍었으며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며 “근데 저는 이쪽이 예쁜데”라며 왼쪽 얼굴을 강조했다. 맨발로 등장한 고소영은 “양말이나 신어야겠다”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뒤이어 등장한 문세윤은 고소영을 보고 여신을 보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고소영은 자신보다 10살 어린 문세윤을 향해 “한참 동생이다. (문세윤은 앞자리가) 8자고 나는 7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오은영 스테이’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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