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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고소영 실물 영접에 “내가 장동건 된 느낌” 감탄(오은영 스테이)[순간포착]

OSEN

2025.06.23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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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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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문세윤이 고소영을 만난 소감을 드러냈다.

23일 첫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는 다양한 걱정, 고민을 안고 사는 여덟 명의 참가자들이 출연했다.

고소영은 오은영과 평소에도 자주 만날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고 말했다. 고소영은 “예능을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다”라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걱정도 잠시, 오은영은 등장하자마자 고소영을 끌어안고 “찐친만 모았다”라고 말했다.

고소영은 프로그램 취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크게 공감하며 “솔루션을 받는다기보단 내 이야기를 털어내고. 저랑 친한 언니가 들어주고 이야기하고 집에 오면 뭔가 해소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잘 들어주는 것, 그 시간이라고 보면 된다. 각자 역할이 있어야 한다. 상담을 내가 한다. 고소영이 갈비찜을 기가 막히게 한다”라고 말하며 고소영의 요리 실력을 치켜세웠다. 이에 문세윤은 “제가 장동건이 된 느낌이다”라고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오은영 스테이’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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