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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컴백’ 베이비몬스터 아현·아사, ’런닝맨’ 첫 출연..본격 열일 행보 (종합)

OSEN

2025.06.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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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 아현, 아사가 컴백을 앞두고 ‘런닝맨’에 출연한다.

23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아현과 아사는 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런닝맨’에 출연한다. 두 사람과 함께 배우 주현영도 게스트로 나선다.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7월 6일 방영된다.

이들은 이날 오전부터 ‘런닝맨’ 멤버들과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주현영은 앞서 ‘런닝맨’ 게스트로 여러 번 출연하며 멤버들과 톡톡 튀는 케미를 자랑했고, 아현과 아사는 이번이 ‘런닝맨’ 첫 출연이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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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전체로 보면 아현과 아사의 출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11월 멤버 로라와 라미가 출연해 ‘런닝맨 키즈’로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당시 “‘런닝맨’ 1화부터 다 봤다”며 유재석과 악수를 나눴던 멤버들과 달리, 이번에 출격하는 아현과 아사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베이비몬스터는 7월 1일 선공개 싱글 ‘HOT SAUCE'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의 컴백을 알리며 “올여름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선물처럼 준비했다. 중독성 강한 1980년대 중후반의 힙합곡"이라고 예고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7월 선공개를 시작으로 9월 두번째 싱글, 10월 미니 앨범까지 이어지는 베이비몬스터의 큰 그림 중 본격적으로 여름 컴백을 앞두고 예능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보여주는 멤버들의 모습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런닝맨’을 통해 어떤 예능감을 드러낼지, 멤버들과 어떤 합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OSEN=인천, 최규한 기자]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이번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지난해 대상 수상자 송혜교, 드라마 부문 수상자 하정우, 수지, 임지연, 박지훈, 신예은과 예능 부문 수상자 유재석, 주현영, 덱스, 김아영 등이 참석한다.방송인 주현영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06.2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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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와 함께 출연하는 배우 주현영도 오는 7월 9일 영화 ‘괴기열차’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로, 올 여름을 오싹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오는 7월 6일 방송될 예정이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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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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