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송혜교, 5년 키운 딸과 애틋한 재회…고현정→김혜수 응원 쇄도

[OSEN=이대선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배우 송혜교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05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자신만을 바라봐주는 사랑스러운 존재와 다시 만났다. 재회의 기쁨을 안은 송혜교의 눈빛에는 하트가 가득하며, 이 모습을 고현정, 김혜수 등 여배우들도 응원하며 애틋함이 터져 나왔다.

24일 송혜교는 소셜 미디어 계정에 “보고싶었어 나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바쁜 일정 등을 마친 뒤 자신만을 바라봐주는 사랑스러운 존재를 만났다. 사랑스러운 존재는 다름아닌 반려견 루비다. 송혜교는 2020년부터 루비를 키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동안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많이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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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해외 일정 등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드디어 반려견과 재회했다. 송혜교는 루비에게 뽀뽀를 하며 재회의 애틋함을 드러냈다. 송혜교의 사진에 엄정화, 김혜수, 이진, 강민경, 고현정, 안은진, 정유미 등이 댓글 또는 ‘좋아요’로 마음을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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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는 내년 방송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