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이완♥' 이보미, 골프장 같이 가는 시누·올케 (ft.하시은)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태희가 올케인 프로골퍼 이보미, 절친한 배우 하시은과 골프를 즐겼다. 

지난 23일 이보미는 개인 SNS에 "여러분 제가 좀 부럽죠?"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보미가 김태희, 하시은과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이보미는 "태희 언니는 막 찍어도 화보"라며 "날씨 좋고 멤버 좋고 많이 웃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라며 웃었다. 이에 김태희, 이보미, 하시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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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하시은 또한 개인 SNS에 골프장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언니랑 보미랑 더위를 뚫고 명랑골프"라며 "보미의 특훈 덕에 공이 뜨는 매직. 초보 골퍼와 함께해줘서 고맙고 영광이었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마무리는 고기엔딩"이라며 운동 후 김태희, 이보미와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김태희와 하시은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함께 출연했다. 이보미는 지난 2019년 김태희의 남동생인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김태희는 그보다 앞선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결혼해 두 딸을 낳은 바. 스타 패밀리 김태희와 이보미, 절친 하시은의 근황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태희는 오는 8월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오리지널 드라마 '버터플라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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