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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찍고 와도 이효리는 이효리..유재석이 믿고 섭외하는 파워 셀럽[핫피플]

OSEN

2025.06.23 18:15 2025.06.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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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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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이효리가 ‘유퀴즈’ 300회를 맞아 깜짝 등장한다. 짧은 예고 영상만으로도 레전드 편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22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유퀴즈 300회를 축하해주러 온 특별 손님! 우리의 영원한 슈퍼스타 이효리가 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단정하게 넘긴 올백 머리로 등장하며 “내가 올백하고 방송에는 처음 나왔다. 어떠냐, 내 이마”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오늘 점도 찍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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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효리는 “메이크업 실장님께서 ‘유퀴즈’ 나온다고 하나 더 찍어주셨다. 보통 2~3개 찍는다”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어제 ‘유퀴즈’ 나온다고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도 했다”고 고백했고 유재석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왜 그러냐”며 폭소를 터뜨렸다.

짧은 티저만으로도 남다른 예능감과 여전한 센스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린 이효리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를 빛낼 그의 활약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11년 만에 상업 광고계에 복귀해 42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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