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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서울시장 도전' 묻자…"총리직이 제 정치의 마지막"
중앙일보
2025.06.23 19:49
2025.06.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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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향후 서울시장 도전 여부에 대한 질문에 "제 마음도 그리 정했고, 대통령님께도 이 (총리)직이 제 정치의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전력투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정치인 출신 지명자라면 총리 생활을 1년 정도 하고 다음 지방선거 때 서울시장에 한 번 도전해 보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그렇게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당부에 "네"라고 했다.
김 후보자는 국회의원직 및 보좌진을 유지하며 국무총리직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국회가 만들어지고 국무총리 제도가 만들어진 이후 겸직 제도가 운영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틀을 준수하면서 최대한 절제할 것은 절제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원직을 사임하고 국무총리직에 전념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생각해본 적 없다"고 답했다.
이렇게 겸직할 경우 받게 되는 급여에 대해서는 "통상적으로 주요하게 임하는 직, 또는 액수가 더 많은 직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국회의원으로서의 후원금 모금을 계속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것을 위한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다"고 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모두발언을 통해 "대통령의 고군분투만으로 정부가 운영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인수위 없이 맨바닥에서 시작한 정부가 빠르게 대한민국을 안정적 궤도로 올려놓으려면 여야를 비롯한 정치권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정부에 부합하는 새로운 모습의 총리가 되고자 한다"며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혁신하는 총리, 의전에 갇히지 않는 실용적 총리, 책상에서만 일하지 않는 현장형 총리, 일방적 지시가 아닌 경청하는 소통형 총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국정 방향에 대해서는 "실기하지 않겠다.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겠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 사회적 대화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예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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