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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된 싸이, 비주얼 완벽한 딸 자랑..전소연도 베이비 돈크라이 데뷔 '열혈 홍보' [Oh!쎈 이슈]

OSEN

2025.06.23 19:56 2025.06.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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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현,쿠미,미아,베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베이비돈크라이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23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현,쿠미,미아,베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베이비돈크라이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23 /[email protected]


[OSEN=박소영 기자] 싸이가 야심차게 세상에 내놓은 첫 걸그룹 Baby DONT Cry(베이비 돈 크라이). 아빠를 자처한 싸이와 엄마 역할을 해낸 전소연이 이들의 데뷔를 격하게 축하했다. 

싸이와 전소연은 23일 Baby DONT Cry가 데뷔하자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들의 음악을 적극 홍보했다. 싸이는 자신의 자식과도 같은 멤버들의 비주얼을 자신있게 공개 자랑했고 Baby DONT Cry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전소연도 열정적으로 이를 어필했다. 

Baby DONT Cry는 단순히 ‘예쁜 소녀’에 그치지 않고, 발칙하고 당당한 개성을 품은 새로운 세대의 걸그룹을 표방한다. 팀만의 시그니처 장르인 ‘베이비 록’은 사랑스러움 속에서도 자기 확신을 담은 음악 스타일. 기존 틀을 깨는 매력을 품은 Baby DONT Cry의 데뷔에 가요계가 들썩이고 있다. 

[OSEN=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현, 쿠미, 미아, 베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베이비돈크라이가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6.23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피네이션 신예 걸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현, 쿠미, 미아, 베니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베이비돈크라이가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6.23 /[email protected]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이현, 쿠미, 미아, 베니의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네 멤버는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라는 사실이 놀라울 만큼 무대 위를 주름잡았다. 비주얼, 춤, 노래, 끼, 매력 뭐 하나 빠짐없는 육각형 신인의 탄생이었다. 

리더 이현은 “피네이션의 첫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부담도 있지만, 그만큼 더 잘하고 싶었다. 오늘은 꿈의 시작”이라며 벅찬 소감을 말했다. 막내 베니는 “대표님(싸이)이 무대는 즐기는 거라고 늘 말씀하신다. 후회 없이 무대에 서라고 해주신 말씀이 오늘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현은 “귀엽고 연약한 이미지를 넘어서, 순수하면서도 강단 있는 음악을 하겠다”고 강조했고, 쿠미는 “팝핀 캔디처럼 톡톡 튀는 당돌함이 우리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미아는 “누구에게나 당당하게 다가가는 사랑스러운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 데뷔 싱글 ‘F Girl’은 성적, 숫자 등 획일적인 기준에 도전장을 내미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경쾌한 기타 리프 위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 달라”는 당찬 외침이 얹혀진다. Baby DONT Cry는 이 곡을 통해 세상과 마주하는 당돌한 첫 인사를 건넸다. 

음악적 색깔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한 건 아이들의 전소연이었다. 멤버들은 “연습생 때부터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미아는 “첫 녹음 때 많이 긴장했는데 멘탈 케어도 해주고 정확하게 디렉팅해줘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고 미소 지었다.

이들의 목표는 당연히 신인상이다. 이현은 “신인상은 꼭 받고 싶다. 데뷔하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이니까. 그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베니는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지만, 무대 아래에선 소녀스러운 반전 매력이 있다”며 “힐링이 필요할 때 찾아올 수 있는, 사랑스럽고 당당한 힐링돌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Baby DONT Cry가 ‘F Girl’을 시작으로 가요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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