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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서인국 소속사 " “매니저 사칭해 예약 물품 구매 요구? 모두 사기" [공식]

OSEN

2025.06.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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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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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스토리제이컴퍼니가 매니저를 사칭한 사기 행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24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최근 당사의 매니저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이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는 제보를 여러 건 확인했다"며 "당사는 어떠한 사유로도 개인에게 금전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속사는 "명함을 제시하며 특정 물품 구매를 요청하거나, 장소 예약 등을 요구하는 행위는 전부 불법"이라며 "이 같은 요청을 받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더불어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이시언, 이완, 이준혁,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승희, 홍완표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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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토라제이컴퍼니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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