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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성추행 뒤 단톡방에 성희롱 발언도…남고생 檢 송치
중앙일보
2025.06.23 23:55
2025.06.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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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다니는 학교 교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고생이 검찰에 송치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고등학생 A군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군은 지난 3월쯤 학교 교사 B씨를 수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또 수십명이 참여하는 단체 채팅방에서 B씨에 대한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건에 대해서도 성희롱이나 명예훼손 등에 해당하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4월 신고를 접수한 울산시교육청은 A군을 7일간 등교 정지 조치한 후 사건을 조사했다. 이후 같은 달 21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A군에 대한 강제 전학을 결정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등교 정지 조치가 끝난 A군이 정상 등교하면서 B씨가 A군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 개인적으로 연가 등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중대 사안으로 보고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했다"며 "피해 교사에게는 민사 소송 비용 지원과 위협 대처 보호 서비스, 심리·법률 상담 등을 안내했다"고 말했다.
정혜정(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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