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스터(대표 이대영)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친환경 에너지)』에 제조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Deep Tech)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마련한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AI, 바이오,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성과 시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 대부분이 AI, 바이오, 반도체 분야인 가운데, 제조업 부문에서는 첨단 기술을 보유한 휴마스터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휴마스터는 향후 3년간 총 6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혁신 기술 개발, 지속가능한 제조 공정 개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휴마스터는 2022년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도 연이어 이름을 올림으로써 창업기업으로서의 첨단 기술 보유 역량, 기술 혁신성, 장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휴마스터 홍보팀 기성환 팀장은 “이번 선정은 휴마스터가 보유한 독보적인 첨단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정부로부터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조 분야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에서도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