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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일머리, 한국서 만들 것” AI 아버지가 내민 2가지 근거
엔비디아가, 게임을 이용해 ‘큰일’을 도모하고 있다. 가상 세계를 기반으로 훈련시킨 인간 같은 AI 로봇, 휴머노이드를 만들기 위해서다. 여기에 ‘PUBG: 배틀그라운드’란 글로벌 히트작을 낸 한국 게임사 크래프톤이 주요 플레이어로 참여한다. 올해 젠슨 황 CEO와 공식적 만남을 가진 한국 기업인 목록에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린 이유다. 엔비디아는 왜 크래프톤의 손을 잡은 걸까. 게임 속 캐릭터는 현실의 로봇이 될 수 있을까.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두 기업이 함께 꾸는 꿈을 샅샅이 해부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