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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애착 비니' 못 버렸다..긴머리 휘날리며 전시 관람

OSEN

2025.06.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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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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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애착 비니’를 쓰고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구혜선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카이스트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윤동주 시인의 시집을 바라보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전시된 윤동주 시인의 시집을 바라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이었다. 집중해서 전시를 보고 있는 구혜선의 표정에는 진지함이 어려있다. 구혜선은 흰색 셔츠와 넥타이, 검정색 재킷을 입고 애착 비니까지 착용하고 있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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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혜선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건반을 누르며 아름다운 멜로디를 완성해 팬들도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은 2020년 안재현과 이혼 후 학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카이스트에 재학 중이며, 직접 개발한 헤어롤 출시를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구혜선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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