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미연을 입었다”[지형준의 Behind]

[OSEN=지형준 기자]

[OSEN=인천공항, 지형준 기자] 걸그룹 아이들 미연이 24일 오전 해외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미연은 26SS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할 예정이다.아이들 미연이 출국장으로 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24 /[email protected]

[OSEN=인천공항, 지형준 기자] 걸그룹 아이들 미연이 26SS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눈부신 여름 여신룩을 선보였다.

절제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미소로, 미연은 걸그룹 대표 비주얼의 진가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미연은 깔끔한 네이비 슬리브리스 탑으로 어깨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크롭 기장으로 균형 잡힌 바디 비율을 강조했다. 여기에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레트로 감성과 세련된 실루엣을 동시에 담아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고급스러운 와인 컬러의 미니 숄더백과 힐을 선택해 전체 룩에 통일감을 더했다. 컬러 매치와 함께 미연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더욱 돋보였다.

[OSEN=인천공항, 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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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 건 단연 그녀의 표정과 포즈였다.

취재진 앞에서는 귀엽고 여유로운 제스처로 따뜻한 미소를 건넸고, 머리를 넘기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순간엔 청순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항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낸 미연. 사랑스러움과 세련된 분위기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email protected]

[OSEN=인천공항, 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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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email protected])